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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데노바이러스 (Adenovirus)

 

아데노바이러스
(출처 : GettyimagesKorea)

 

- 아데노 바이러스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인간과 동물에게서 발견되며, 호흡기 감염뿐만 아니라 눈감염, 소화기 감염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은 일반적으로 경미한 증상을 보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회복이 된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나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 아데노바이러스는 봄과 이른 여름철 유행하는데, 최근 광주 지역 어린이집을 비롯해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증상

-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의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다.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통, 기침, 콧물, 두통, 근육통 피로 등이 있으며, 눈 감염의 경우에는 결막염, 소화기 감염의 경우에는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성인들에게는 잘 옮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인들도 심한 기침과 배탈,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증세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유아의 경우 폐렴과 장염, 결막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잠복기

- 아데노바이러스는 봄과 이른 여름철에 유행하는데, 잠복기가 1일에서 10일 정도이다. 

 

 

 

전염

- 아데노 바이러스는 비말 감염이나 직접 접촉에 의해 전염된다.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거나, 인후염 등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질병의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또한 오염된 손이나 물건을 만지거나, 공유하는 용품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경미한 증상을 유발하므로, 감염자가 자신의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동안 전파되기 쉽다. 따라서 일상적인 예방수칙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 일반적으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미한 증상을 보이며, 며칠 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체온을 조절하는 등의 대처가 필요하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나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예방을 위해 의료진의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 

 

 

 

예방 방법

-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주요 예방 방법으로는 손을 자주 씻고, 인후염 등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질병의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며,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가 있다. 또한 예방적 백신 접종도 가능하다. 

 

 

 

아데노 바이러스의 치료에 좋은 음식

- 아데노 바이러스에는 체력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수분 섭취

- 감염으로 인한 발열과 땀으로 인해 체네 수분이 감소하기 때문에 물, 녹차, 식혜 등을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섭취

- 레몬, 오렌지, 블루베리 등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과일이나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나 생선, 콩류 등을 섭취

- 단백질은 체네 면역세포를 유지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즙,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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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란 1개 제품, 살모넬라균 검출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3일 시중에 유통 중인 액란 1개 제품에 대해 회수, 폐기 처분을 내렸다. 액란은 달걀의 내용물에 식염, 당류 등을 첨가한 것으로 달걀말이, 크림, 마요네즈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 회수, 폐기 처분이 내려진 액란 제품에서는 살모넬라 균이 검출됐다. 

 

 

 

회수, 폐기 대상

- 회수, 폐기 대상은 충청북도 진천군 소재 풍림푸드 제품으로, 해당 업체는 제조정지 1개월과 함께 폐기 처분을 받았다. 

 

 

 

살모넬라균

- 살모넬라균은 일반적으로 식품에서 발견되는 세균으로, 사람과 동물에게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세균은 주로 바닷물이나 강물 등의 수조에서 발견되며, 식품 가공 및 보관 과정에서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 감염의 증상에는 설사, 복통, 발열 등이 있으며, 중증 한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살모넬라균
(출처 : 질병관리청)

 

 

살모넬라균 감염 증상

  • 설사
  • 복통
  • 발열
  • 오심
  • 구토
  • 두통
  • 근육통

- 살모넬라균 감염이 심각한 경우 신장 문제나 심장 질환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 

 

 

 

살모넬라균 감염 예방 방법

  • 식품 안전 관리

- 식품을 구매할 때는 신선한 것을 선택하고 유통기한을 확인한다. 또한 식품을 다룰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조리 전에 식품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보관할 때는 적절한 온도와 조건을 유지하고, 깨끗한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개인위생 관리

- 음식을 만들기 전,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온 후 등 적절한 시기에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다. 

 

  • 살모넬라균이 있는 식품 섭취 피하기

- 살모넬라균이 발생 가능한 식품을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생선, 날치알, 닭고기, 계란 등의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이 높은 식품을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 안전한 식품 가공과 조리

- 음식을 만들 때는 식품 안전을 위해 안전한 식품 가공 방법과 조리 방법을 사용하며, 음식을 먹을 때는 음식이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해 준다. 

 

 

 

살모넬라균 감염 치료

  • 수액 치료

- 설사 등으로 인한 체내 수분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수액을 주입한다. 

 

  • 항생제 치료

- 살모넬라균 감염에 효과적인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며, 치료는 증상의 심각도와 감염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 적절한 안정

 

  • 합병증 치료

- 살모넬라균 감염이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킨 경우, 해당 합병증에 맞는 치료를 시행한다. 

 

-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경우 수액 치료와 안정만으로 살모넬라균 감염을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감염이 심각한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살모네랄균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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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발생

 

- 전남 해남군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SFTS 양성 확진을 받은 지 하루 만에 숨졌다. 

 

- SFTS는 주로 텃밭 작업과 등산 등 야외활동 중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혈소판, 백혈구 감소에 따른 혈뇨 혈변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 국내 첫 보고된 2013년 이후 2022년까지 총 1천69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중 317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18.7%이다. 

 

 

진드기
(출처 : 연합뉴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원인

- 주로 산과 들판의 풀숲에 살고 있는 작은 소피참진드기 (또는 작은 소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언론에서는 종종 살인진드기라고 보도된다. 

 

- 작은 소피참진드기가 사람을 물어서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감염된 환자를 진료하는 사람이 그 진료과정에서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사람 간의 감염 전파도 발생할 수 있다. 일상생활 접촉, 공동생활을 통해 감염이 전파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병원에 진드기를 가져오면 진료에 큰 도움이 됨)

 

- 그 외 개피참진드기, 뭉뚝 참진드기, 일본참진드기 등에 의해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사례

- 국내에서는 2013년 5월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사례가 확인되었다. 그 후 사례들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감염은 제주, 전남, 경북, 강원도 등으로 한반도 전역에 걸쳐서 발생하였으며 감염된 환자들은 평균 연령은 69세로 고령층에게서 많이 발생하였다. 감염된 사람들 중 농부가 약 80% 센트였고, 감염발생시기는 5월 ~ 10월까지이며 7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였다. 

 

 

 

증상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소피참진드기 등에게 물린 후, 1~2주간의 잠복기가 지나고 나면 1~3일 넘게 고열(38~40도)이 지속된다. 이때 혈액검사를 해보면 환자의 혈소판이 감소해 있고 백혈구수치도 감소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 

 

- 구역감, 구토 및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림프절이 커진 채로 1~2주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다발성 장기부전(콩팥기능 저하, 혈압저하 등)이나 신경적 증상(어지러움, 섬망, 두통, 발작 등)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할 경우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하는 사망률이 높은 중한 병이다. 

 

 

 

진단 및 검사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진단은 환자검체(혈청 등)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거나 유전자를 검출하여 확진한다. 환자의 혈액검사 결과를 보면, 혈소판감소, 백혈구감소, 혈청 전해질 이상(저나트륨혈증, 저칼슘혈증), 혈청효소이상(AST, ALT, LDH, CK상승), 소변검사(단백뇨, 혈뇨) 이상 등이 나타난다. 

 

 

 

치료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임상증상이 중하지만 특이 항바이러스제가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입원하여 증상에 맞춰 보존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탈수가 심하면 수액을 맞고, 혈압이 떨어지면 혈압상승제 주사를 맞으며, 콩팥기능 부전이 오면 투석을 하는 등 상황에 맞춰 최선의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 최선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된 환자들 중 10~30%의 환자가 사망한다. 따라서 감염된 경우 반드시 전문 의료진이 있는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다. 

 

 

 

예방

- 예방할 수 있는 백신 주사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최선은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풀 숲에 들어갈 때는 긴소매, 긴 바지를 착용하여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소매를 단단히 여며야 한다. 집에 돌아와서는 즉시 옷을 털어 바로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풀밭 위에 눕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 동물과 접촉하는 일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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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폭스 (원숭이두창), 국내 6번째 환자 감염

 

-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3일 피부 발진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내국인 A 씨가 7일 엠폭스(원숭이두창)로 확진됐다. 

 

- 국내 6번째 환자로, 역학조사 및 출입국 기록상 최근 3개월 이내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첫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 

 

 

원숭이두창
(출처 : 연합뉴스)

 

- 이번 6번째 확진자는 5번째 확진자와 관계가 없고, 4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 이미 4개월 넘게 지난 것을 감안하면 방역체계에 포착되지 않은 숨은 확진자가 지역사회에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엠폭스(원숭이두창 바이러스)

- 엠폭스(MPOX)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poxviridae과의 Orthopoxvirus에 속한다. 1958년 실험실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인체감염 첫 사례가 보고되었다. 22년 유행 전까지는 중앙아프리카 및 서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 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풍토병이었는데, 22년 5월 이후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다수국가에서 풍토병지역과 연관성이 없는 감염사례가 이례적으로 유행하여 환자가 증가하고 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감염원인

- 엠폭스는 엠폭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감염된 동물(쥐, 다람쥐, 프레리도그와 같은 설치류 및 원숭이 등) 또는 오염된 물질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또한 일부 엠폭스 환자에서 무증상 감염사례가 있다. 하지만 무증상 감염자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에 대한 확실한 근거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증상

  •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 등이 나타나는 증상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하기도 하며 보통 1~4일 후에 발진이 나타난다. 
  • 발진은 얼굴, 입, 손, 발, 가슴, 항문생식기 근처 등에 나타날 수 있다. 
  • 면역저하자, 8세 미만 소아, 습진 병력, 임신 및 모유 수유자에서 중증도가 높을 수 있다. 
  • 발진은 대체로 반점부터 시작하며 여러 단계로 (반점 - 구진 - 수포(물집) - 농포(고름) - 가피(딱지))로 진행되며 초기에는 뾰루지나 물집처럼 보일 수 있으며, 통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검사방법

- 엠폭스(원숭이두창) 진단 검사를 위해서는 의사환자의 구인두도말, 피부병변액, 피부병변조직, 가피 및 혈액 등에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특이 유전자를 검출하는 유전자검출 검사가 필요하다. 

 

 

 

치료법

  • 엠폭스(원숭이두창)에 감염된 경우, 대부분 경미하게 증상이 나타나고 2~4주 후 완치가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주로 대증적인 증상 완화 치료를 시행한다. 
  • 다만, 고위험군(면역저하자, 소아, 임신부, 수유부, 기저질환자 등)에서 드물게 중증 (출혈, 패혈증, 뇌염, 융합된 병변 등)으로 진행되거나, 합병증(이차세균감염, 심한 위염, 설사, 탈수, 기관지폐렴 등)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나 뇌(뇌염) 또는 눈에 감염이 일어난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 엠폭스(원숭이두창) 진단검사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되면, 격리입원하여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를 받게 되는데, 의료진은 환자의 중증도와 사망 위험도를 고려하여, 필요시 항바이러스제 같은 치료제를 투여하게 된다. 항바이러스제(테코비리마트)는 환자에게 기대되는 임상적 유익성이 위해성을 상회하는 경우에만 사용하게 되므로, 치료와 관련해서는 담당주치의와 상의가 필요하다. 

 

 

 

예방방법

- 미FDA, 유럽 EMA에서 두창 및 엠폭스(원숭이 두창) 예방 목적으로 허가된 3세대 두창백신을 도입하였다. 노출 전 접종은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높은 실험실 요원, 치료병상 의료진, 역학조사관 등이 대상이 되며, 노출 후 접종은 확진자와 접촉 강도가 중위험 이상인 노출자가 접종 대상이 된다. 일반인 대상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 감염된(감염의 위험이 있는) 사람 또는 동물과의 직, 간접적 접촉을 피한다. 

 

- 감염된 환자가 사용한 물품(식기, 컵, 침구, 수건, 의복 등)과의 접촉을 피한다. 

 

-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거나 알코올 성분의 손 소독제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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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틴 성분 ( 방울토마토 먹고 구토, 복통 호소)

 

 

- 최근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나 복통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식약처는 긴급 조사에 들어갔는데, 토마토에 존재하는 토마틴(Tomatine) 성분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토마토
(출처 : 연합뉴스)

 

 

토마틴

- 토마틴은 토마토와 다른 식물에서 발견되는 독성 알칼로이드이다. 이 화합물은 토마토의 초록색 부분과 껍질에서 발견된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토마틴은 살균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항암 작용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제안되고 있다. 그러나 토마틴은 인체에 대한 독성이 있으며, 대량으로 섭취하는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토마틴 부작용

- 토마틴은 과도한 섭취로 인해 인체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에는 구토, 설사, 복통, 두통, 현기증 등이 있을 수 있다. 또한 토마틴은 심장 및 혈액 관련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토마틴을 섭취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처음 섭취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고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부작용 치료 방법

- 일반적으로는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구토나 설사 등의 위장 장애가 발생한 경우에는 적절한 수분 보충 및 안정적인 식이 요법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두통이나 현기증 등의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고 적절한 안정제나 진통제 등의 약물을 복용할 수 있다. 그러나 심각한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응급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토마틴을 섭취하는 경우, 적절한 양을 유지하고,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최근 구토 복통 사례 원인

- 전문가들은 올해 첫 출시된 특정 품종(등록번호 'HS2106) 방울토마토가 올해 초 평년보다 낮은 온도에 노출되며 토마틴이 유독 많이 생성됐고, 충분히 익은 후에도 토마틴 성분이 남아 쓴맛과 구토 등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했다. 

 

- 토마틴은 토마토 생장기에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성숙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된다. 

 

- 충남농업기술원은 해당 품종 수확기인 1월 하순에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약 3도 낮아 토마토가 저온 생장됨에 따라 토마틴이 많이 생성된 것으로 분석했다. 

 

- 구토 등의 증상과 인과관계가 있는 특정 토마토 재배농가는 3개 농가이며, 3개중 1개 농가는 이미 해당 토마토를 폐기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고, 정부는 나머지 2개 농가를 대상으로 일시적 출하 제한 조치 명령과 자진 회수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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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 결핵은 매우 전염성이 강한 세균 감염 질환으로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 기침, 가래, 발열, 피로감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치료하지 않은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 따라서 결핵 예방접종을 받고,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또한,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결핵
(출처 : 질병관리청)

 

 

결핵의 주요 원인

- 결핵의 주요 원인은 결핵균인 매독결핵균(Myobacterium tuberculosis)이다. 

 

- 이 균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으로 인해 환경으로 배출되며, 감염된 사람과 가까이 있거나, 같은 공기를 마시는 경우에 전파된다. 또한 결핵균은 체내에 들어가면 면역력이 약한 부위에 공격하여 결핵을 유발할 수 있다.

 

 

 

 

결핵 증상

  • 기침

- 결핵 환자는 쉽게 기침이 나타나며, 기침을 할 때 가래나 피가 섞인 가래를 내뱉을 수 있다.

 

  • 가슴통증

- 가슴의 통증이나 불편감이 나타나며, 숨 쉬기가 어려울 수 있다.

 

  • 체중 감소

- 갑자기 체중이 감소하는 것도 결핵 증상 중 하나이다. 

 

  • 발열

- 감기와 비슷한 발열이 자주 나타난다. 

 

  • 피로

- 지속적인 피로감이 느껴지며, 쉽게 지치고 무기력해진다. 

 

  • 밤에 땀을 많이 흘림

 

 

 

결핵 예방 방법

  • 결핵 예방접종 받기

- 결핵 예방접종은 결핵균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켜 결핵 발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 호흡기 감염 예방

-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인한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건강한 생활 습관

-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운동, 휴식을 통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환기

 

  • 검진 및 치료

- 결핵 의심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여야 한다. 

 

 

 

결핵 치료

- 결핵은 적절한 치료로 대부분 완치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포함된다. 

 

  • 항결핵제 복용

- 항결핵제는 결핵균을 제거하고 병의 진행을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료 기간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이상이며, 주기적인 혈액검사와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 예방적 수술

- 결핵이 발생한 부위가 흉부에 위치해 있는 경우, 치료 후에도 흉부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적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 안정적인 생활

- 치료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유지하고, 금연과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 규칙적인 치료 검사

- 치료 중에는 항결핵제 복용과 혈액검사 등의 규칙적인 치료 검사를 받아야 하며, 치료 중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 방법을 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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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일본뇌염
(출처 : 질병관리청)

 

- 질병관리청은 제주 및 부산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그 해 최초로 채집될 때 발령된다. 

 

- 올해 주의보 발령은 작년 4월 11일 보다 19일 빨라졌다. 이는 제주와 부산이 최근 평균기온이 작년보다 1.9도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이 14.9도로 작년보다 2.5도 상승했기 때문이다. 

 

 

 

일본뇌염

- 일본뇌염은 일본에서 처음 발견되어 그 이름이 붙여졌다. 이는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며, 뇌와 척수를 침범하여 중대한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킨다. 

 

-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이 가능하지만, 치명적인 경우도 많으므로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 

 

 

 

일본뇌염이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시기

- 일본뇌염의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보통 6월에 남부지역부터 증가해 10월 말까지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된다. 특히 7~9월에 특히 많다. 

 

 

 

일본뇌염 증상

- 일본뇌염의 증상은 첫 증상이 발열, 두통, 구토 등으로 시작하여 이후에는 중추 신경계에 침범하는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난다. 이 신경학적 증상에는 경련, 혼미, 불균형, 근경련, 혼동, 의식 소실 등이 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발작과 무력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이 가능하지만 치명적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 

 

 

 

일본뇌염 예방방법

- 일본뇌염의 가장 큰 예방방법은 예방접종이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어린시절부터 매년 2회 접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모기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운반하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긴소매를 입고, 모기퇴치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감염환자의 주변 환경 청소와 방역 조치가 중요하다. 

 

 

 

일본뇌염 치료방법

- 일본뇌염의 치료 방법은 대개 증상 완화와 지원적 치료가 중심이다. 

 

- 예를 들어, 발열, 두통, 구토 등의 비특이적 증상에는 해열제, 진통제, 항구토제 등이 사용될수 있다. 중추 신경계 증상에는 항경련제, 진정제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일부 치료에서는 항바이러스제와 같은 특정 치료제가 사용될 수도 있다. 

 

- 일본뇌염은 중대한 신경학적 후유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치료는 환자의 심각도와 증상에 따라 맞추어지며, 환자의 상태와 증상을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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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 식약처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이하 퍼프린젠스균)으로 인한 식중독 위험이 크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 퍼프린젠스균은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살아남아, 음식을 실온에 방치해 60℃ 이하가 되면 다시 증식하는 특성이 있어 더 주의가 필요하다. 

 

- 식약처는 끓인 음식을 서서히 식히면 고온에서 살아남은 세포가 세균으로 자랄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식중독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은 그람 양성균 중 하나로, 소화기계나 환경에서 발견된다. 

 

- 이 균주는 일부 경우 인체에 감염을 일으켜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toxin을 분비하며, 

 

- 심한 설사, 복통, 열, 또는 구토 등을 유발한다.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원인

  • 식품오염

- 육류나 생선 등에서 발생한 퍼프린젠스균이 식품에 오염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 부적절한 조리

- 육류나 생선 등을 완전히 익히지 않거나, 샐러드나 채소를 깨끗하게 세척하지 않은 경우 발생할 수 있다. 

 

  • 개인위생 미비

- 손을 깨끗이 씻지 않은 상태로 식사를 하거나, 식기나 조리도구 등을 청결하게 유지하지 않은 경우 발생할 수 있다. 

 

  • 식품산업에서의 위생 부실

- 생산부터 유통까지 위생 관리가 철저하지 않은 경우, 퍼프린젠스균이 식품에 오염되어 발생할 수 있다. 

 

  • 유전자 변이

- 퍼프린젠스균은 유전자 변이를 통해 항생제 저항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항생제 치료의 효과가 떨어져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증상

  • 설사
  • 복통
  • 구토
  • 두통

-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진을 방문하여 치료받아야 한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식중독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퍼프리젠스균 식중독 예방

  • 조리 시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완전히 조리.
  • 조리음식 냉각 시 :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놓고 산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저어서 냉각.
  • 보관 시 : 가급적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눠 담고, 따뜻하게 먹는 음식은 60℃ 이상, 차갑게 먹는 음식은 5℃ 이하에서 보관.

- 뜨거운 음식을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상승하여 보관 중인 음식도 상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식혀서 보관.

  • 섭취 시 :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하고, 보관 음식 섭취 시 독소가 파괴되도록 75℃ 이상으로 재가열.

 

식중독예방방법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발생시기

-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18 ~ 2022년)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총 54건, 환자는 2천609명 발생했으며 이중 37%가 봄철인 3~5월에 집중됐다.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사례

- 지난해 부상 기장군에서 열린 축제에 다녀온 주민 400여 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다. 그 원인은 축제 전날 대량으로 조리한 장조림을 실온에서 식힌 뒤 그대로 다음날 먹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2021년에는 충청도 지역의 한 공사 현장에 배달된 점심을 먹고 식중독 환자가 90여 명 발생했는데, 이들은 새벽부터 대량 조리된 닭볶음탕을 점심으로 제공받아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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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카바이러스

 

 

- 지카바이러스는 모기를 통해 인간에게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일부 지역에서는 에이디스 모기라는 모기 종류를 통해 전파된다. 

 

- 대부분의 감염자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임신한 여성에게는 태아의 뇌 및 신경계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천성 지카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 이러한 이유로 임신한 여성이나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 유아 및 어린이는 특히 지카바이러스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모기
(출처 : 셔터스톡)

 

 

발생원인

- 지카바이러스의 발생원인은 주로 감염된 모기를 통한 전파이다. 

 

- 이 모기는 일부 지역에서는 주로 에이디스 모기라 불리는 모기 종류이며, 감염된 사람의 혈액을 빨아들이면서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또한 임신 여성으로부터 태아에게 전파될 수 있다. 

 

- 지카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특히 열대 지역에서는 모기의 번식이 활발하여 전파 위험이 높다. 

 

 

 

증상

- 지카바이러스 감염의 대부분은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일부 감염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다. 

 

  • 발진
  • 발열
  • 두통
  • 근육통
  • 관절통
  • 눈 결막염

- 이러한 증상은 보통 2~7일간 지속되며, 대부분의 경우 치료 없이도 스스로 호전된다. 그러나 임신한 여성에게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전파될 경우, 태아의 뇌 및 신경계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천성 지카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선천성 지카증후군

- 선천성 지카증후군은 임신 중인 여성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태아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 지카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태아의 뇌 및 신경계 발달에 영향을 주어 다양한 신경학적 이상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 

 

- 이러한 증세는 대개 출생 후 발견되며, 대부분의 경우 두피가 작아지거나, 뇌의 크기가 작아지는 등의 뇌 손상이 동반된다. 또한 시력이나 청각, 심장 등 다른 기관 및 장기에도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선천성 지카증후군은 임신 중인 여성이 지카바이러스 감염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 방법이다. 따라서 지카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지역에 여행을 가는 경우, 출산 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지카바이러스 예방방법

  • 모기에 물리적인 차단

- 모기가 물지 못하게 옷차림이나 모기장, 장갑 등을 사용하여 물리적인 차단을 할 수 있다. 

 

  • 모기향 사용

- 모기가 끌리지 않는 향수를 발라서 사용하거나, 모기퇴치제를 스프레이 하여 사용한다. 

 

  • 모기가 번식하는 물기 제거

- 모기가 번식할 수 있는 물기를 제거하여 모기의 번식을 차단한다. 

 

  • 예방 전 여행접종

- 지카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지역을 여행하기 전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 성적 접촉 피하기

- 지카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성적 접촉을 피한다. 

 

 

 

치료법

- 현재로서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법은 없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고, 체액을 충분히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하며, 진통제나 해열제를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이루어진다. 

 

- 임신 중인 여성의 경우 지카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태아의 손상을 막기 위해 태아의 뇌 및 신경계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 

 

- 지카바이러스는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예방적인 조치가 중요하며,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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