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솔거미술관

- 솔거미술관은 경주 최초의 공립미술관이다.

 

- 소산 박대성 화백의 작품 830여 점에 대한 기증의사를 밝히면서 미술관 건립 구상이 시작되었고, 2015년 실크로드 경주 엑스포 개막에 맞춰 문을 열었다.

 

-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실과 시기마다 새로운 작가를 초대해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 방문을 했을 때는 2022 경주미술인 선정작가전 part2 김정자, 이연균 / 나, 종이, 붓 노은님 / 코리아판타지 소산 박대성 3개의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경주솔거미술관

- 주소 : 경북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130)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관람종료 30분전 입장 마감)

- 전화 :054-740-3990

- 입장료 :  경주 엑스포 대공원 입장료 (대인 12,000원 / 소인 10,000원)

 


 

입장료

- 솔거미술관은 경주 엑스포 대공원 안에 있어서 경주 엑스포 대공원 입장료를 내야 한다.

 

(출처 : 경주 엑스포 대공원 홈페이지)

 

솔거미술관 가는 방법

1. 시내버스 노선

- 경주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버스 정류장 10번, 100번, 150번, 700번 승차하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신경주역 버스 정류장 700번 승차하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신경주역 버스 정류장 50번, 60번, 70번 승차한 후 고속버스터미널 정류장에 하차하여 10번, 100번, 150번, 700번 버스를 승차하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2. 승용차 및 택시

- 터미널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서편주차장까지는 약 20분이 소요된다.

 

- 경주역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서편주차장까지는 약 15분이 소요된다.

 

- 신경주역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서편주차장까지는 약 50분이 소요된다.

 

(미술관 가기 전 경주엑스포 정문 종합안내센터에서 매표 후 통과하면 솔거미술관까지 도보 10분 거리이다.)

 

 

 

- 터미널, 경주역 등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10,000원 ~ 12,000원 정도, 신경주역에서는 20,000원 정도가 나온다. (예상가격)

 

 


 

 

 

- 현재 3개의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3개의 작품이다.

 

 

- 박물관 안에는 포토스폿이 있었는데 갔을 때도 좋았지만 가을에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 방탄소년단 RM이 다녀가 더 유명해진 솔거미술관, 작품도 좋고, 둘레길 조각 전시도 보면서 산책하기도 좋아 가족들, 연인, 아이와 함께 하는 경주여행에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반응형

- 경주는 자주 갔던 것 같은데 막상 불국사는 대학교 때 가본 게 마지막인 것 같아서 경주 온 김에 '불국사'에 가보았다.

 

 

*불국사
- 주소 :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 (진형동 15-1)

- 운영시간
 월, 화, 수, 목, 금 (09:00 ~ 17:00)
 토, 일 (08:00 ~ 17:00)
(매표 마감 5시 30분, 퇴장시간 7시, 연중무휴, 반려동물 입장 불가)

- 전화번호 : 054 - 746 - 9913

- 주차 : 불국사 주차장

 


 

 

불국사

- 불국사는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진현동) 토함산 기슭에 위치한 신라 연간을 기원으로 하는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1 교구 본사이다.

 

- 불국정토를 속세에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통일신라의 꿈을 드러내는 건축물로, 불국정토에서 유래한 호국사찰이다.

 

- <불국사고금창기>의 기록에는 신라 법흥왕 15년(528년)에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이 새 사찰을 짓기를 소원하여 불국사를 처음 지었고, 이후 진흥왕 어머니 지소부인이 아미타여래상과 비로자나불을 조성해 봉안하고, 문무왕 10년에 무설전을 건설해 화엄경을 강의했고, 경덕왕 10년에 김대성이 청운교, 백운교, 석가탑, 다보탑 등을 건설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 하지만 <삼국유사>에는 앞부분이 빠지고 김대성이 불국사를 창건했다고 나온다.

 

- 불국사는 신라~고려시대에는 지금의 8 배에 달하는 규모의 대사찰이었으나, 세월을 거치면서 파괴되고 복원하는 과정에서 규모가 줄어들어, 오늘날의 불국사는 조선 영조 때 복원된 불국사에 기인하고 있다.

 


 

 

불국사 가는 방법

- 김해에서 자차로 출발하여 1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 경주 시내에서 7번 국도를 따라 울산 쪽으로 가다 보면 불국사역 앞 구정동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좌회전해 902번 지방도를 따라 2.5km 가면 불국사 앞 관광단지 주차장에 이른다.]

 

[ 경주 시내에서 4번 국도를 따라 보문단지를 지나 감포 방면으로 가면 덕동호 못 미쳐 있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민속공예촌을 지나 5분 정도 가면 역시 불국사 앞 관광단지 주차장에 닿는다.]

 

- 자동차가 없이 도보로 올 경우 경주시내에서 불국사까지 자주 다니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되고, 경주역과 버스터미널에서 불국사행 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버스 : 10, 11번]

 

 

불국사 주차장 안내, 요금안내

- 불국사 정문 매표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표를 구매하였다.

 

- 불국사 입장은 일주문(정문) 및 불이문(후문) 2곳으로 입장할 수 있고, 불국사 매표소 주차장을 이용하면 빠른 입장(1분)이 가능하다.

 

- 주차요금은 소형차는 1,000원이며, 대형(버스)은 2,000원이다. 

 

- 공영주차장 이용 시 정문까지는 입장시간이 10분 정도 소요되며, 공영주차장과 불국사 매표소 주차장 2곳의 주차요금은 동일하다.

 

(출처 : 불국사 홈페이지)

 

관람시간, 요금

- 불국사 관람(입장) 시간은 주중은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이고,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8시 ~ 오후 5시 30분이며, 매표 마감은 5시 30분, 퇴장시간은 7시이다.

(연중무휴, 반려동물 입장 불가)

 

- 문화재 관람료는 개인일 경우 성인은 6,000원/ 중, 고등학생 4,000원 / 초등학생 3,000원이며

 단체일 경우(20인이상) 중, 고등학생은 3,500원 /  초등학생 2,500원 / 7세 이하 어린이 단체는 2,000원 / 어른은 만 19세 이상이며 단체요금 적용이 안된다.

 

[관람료 면제대상 : 만 70세 이상, 장애인(중증: 동반 1인, 경증 : 본인), 경주시민(신분증 지참), 국가유공자(유공자증 지참), 기초생활수급자(관련증명서), 의무복무 중인 군인, 조계종 신도증 소지자(당해연도 교무금 납부자), 7세 이하 어린이는 부모님 동반 시 무료(주민등록 등본 제시), 외국인은 무료 없음]

 

 


 

 

- 비 오는 주말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절 전체적으로 예뻤는데 사진들이 다 흐리게 나와서 너무 아쉬웠다.

 

 

 

 

- 줄을 서서 국보 20호 다보탑, 국보 21호 석가탑 사진도 찍고

 

- 대웅전, 무설전, 관음전, 비로전, 나한전 순서로 구경을 하고 마지막으로 극락전에서 돼지 사진을 찍었다.

 

 

- 불국사를 둘러보고 나가는 길에 일주문 근처에 있는 불국사 박물관도 들어가 보았다. 

 

*불국사 박물관

- 관람시간 : 3~9월 09:00 ~ 18:00 / 10월 ~ 2월 09:00 ~ 17:00

- 입장료 19세 이상 2,000원/ 어린이와 청소년 1000원

- 휴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 문의:054 -745 - 2100

 

 

(불국사 박물관은 처음이라 들어가 보았는데, 따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기에는 박물관 규모도 작은 느낌이라 강력히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안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절을 둘러보고 잠시 쉬었다 가기에는 좋은 것 같아 그런 분들이 입장하시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 전반적으로 다 좋았지만 날씨가 흐린 게 가장 아쉬웠다. 불국사는 단풍이 폈을 때 사진이 가장 예쁘게 나오는 것 같은데 가을에 또 한 번 시간을 내서 와봐야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