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셀프 시골집 바닥 곰팡이 제거

- 시골살이 5년 차, 셀프로 시골집 곰팡이 제거를 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바로 장판 곰팡이 때문이다. 

- 곰팡이 제거 업체를 여러 군데 알아봤는데 곰팡이 제거와 장판 까는 시공을 해줄 수는 있지만 일시적일 수도 있고, 완벽하다고 장담을 못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오래 살 것 같음 아예 보일러를 다시 까는 걸 추천한다고 했었다. 

- 가격도 곰팡이가 다시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데 비용을 부담하기에는 비싸서, 셀프로 먼저 한번 해보기로 했다. 

1. 방에 있는 짐을 다 꺼낸 후 필요 없는 물건들 버리기

- 이건 벽에 있는 곰팡이 제거할 때 한꺼번에 같이 했다.

2023.03.03 - [시골생활] - 셀프 시골집 곰팡이 제거 (벽)

2. 장판 걷어내기

- 장판들을 다시 쓸 수 없을 것 같아서 걷어내고 쓰레기 수거차량이 왔을 때 가구 분해한 것과 같이 버렸다. 

- 미리 시청 홈페이지에서 연계된 업체 전화번호를 알아 둔 후, 버릴 목록들을 대충 설명해 주면 와서 확인한 후 금액이 책정되고 쓰레기들을 가지고 간다. 

3. 곰팡이 제거하기

- 곰팡이 제거제도 벽지 제거할 때와 마찬가지로 스칼프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해 주었다. 방 2개 바닥을 다 제거하기 위해, 또 정확하게 없애려고 10개 정도를 구매했다. 

4. 곰팡이방지 코팅제 뿌리기

- 이것 역시 벽지 할 때와 마찬가지로 몰드제로 곰팡이방지 코팅제를 사용해 주었다. 

- 곰팡이제거제, 곰팡이방지제, 페인트 등 모든 작업을 할 때 꼭 마스크와 장갑을 끼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옷에 묻음 색이 아예 변하기 때문에 평소에 잘 입지 않는 옷을 입고 하는 것이 좋다. 

5. 방수페인트 바르기

- 바닥전체를 방수페인트로 꼼꼼하게 칠해주었다. (2~3번)

- 한번 칠한 후 마르는데 4~5시간이 필요하다. 

6. 장판 사기

- 집 근처 장판가게에 미리 문의해서 셀프 시공을 하려고 하는데 장판을 살 수 있는지 알아본 후, 방 도면을 그린 후 치수를 재고 가게에 가서 장판을 구입한다. 

- 미리 사이즈를 재가면 재단을 해주고 까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 시공 하루 전에 보일러를 켜고 미리 장판을 깔아 놓으면 더 잘 자를 수 있고, 장판이 바닥에 적응되어 시공하기 좋다고 한다. 

- 장판과 함께 본드와 용착재를 구매하였다. 용착재는 이음새를 연결해 주는데 쓰인다. 

7. 장판 미리 깔아 두기

- 하루 전에 장판 사장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장판을 미리 깔아 두었다. 

8. 장판 깔기

- 마지막으로 장판 본드를 많이 걸어 다니는 부분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바른 후 장판을 깔고, 끝부분을 실리콘으로 마무리한다. (장판 이음새는 용착재를 발라줍니다)

( 장판도 벽지와 마찬가지로 깔끔한 마무리를 원한다면 업체에 의뢰하는 걸 추천합니다. 장판 걷어내고 곰팡이 제거, 방지제코팅, 페인트 까지는 셀프로 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장판 까는걸 셀프로 하신다면 장판을 자를 때 칼질만 엇나가지 않게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셀프 시골집 곰팡이 제거 (벽)

(전문가 조언을 받고 한 게 아니고 셀프로 시공한 거라 정확한 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 시골 생활 5년 차 방바닥과 벽에 곰팡이가 올라왔다.

- 방 전체적으로는 벽에는 곰팡이가 없었는데 왠지 장롱으로 막아놓은 벽은 심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벽, 바닥 곰팡이 제거를 시작하려고 생각할 때 장롱들도 다 버리기로 마음먹어서 제일 먼저 방에 있던 짐을 다 빼고 장롱들을 분해하였다. 

1. 방에 있는 짐을 다 꺼낸 후 필요 없는 물건들 버리기 (장롱 분해)

- 먼저 장롱들의 문짝을 분해한 후, 나사못 들을 하나씩 제거하여 장롱 전체를 분해해 주었다. 

- 장롱만 6개를 분해하여 버릴 것이 많았고, 평소 버리지 못하고 있었던 물품들도 많아 쓰레기 수거 및 처리업체를 불렀다. 

쓰레기 처리 업체 찾는 방법

- 큰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 해당 지역의 분리수거 방법을 확인한 후 처리하는 것이 좋다. 

- 먼저 장롱과 다른 큰 쓰레기들을 버리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쓰레기 수거 및 처리업체를 찾았다. 

- 김해시를 기준으로 읍면동별 수거업체와 전화번호가 나오고 그중 자기 지역에 맞는 업체에 전화를 해서 무엇을 버리는지 어느 정도의 양인지를 설명하면 수거 차량이 와서 가격을 측정하고 가지고 간다. 

2. 곰팡이 벽지 제거

- 장롱 뒤에 있던 벽이 생각보다 곰팡이가 너무 심했다. 

- 먼저 벽지를 다 제거하고 왜 한쪽 벽만 너무 심한 것인지 알아보려고 벽면을 살짝 뜯어보았다. 

- 단열 작업 때 넣었던 스티로폼이 아래로 내려와 있어서 그 부분을 중심으로 곰팡이가 심하게 올라온 것 같았다. 스티로폼을 제자리에 넣고 안쪽 판에는 곰팡이가 없어서 다시 벽을 고정해 주었다. 

3. 곰팡이 제거

- 곰팡이 제거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인터넷에 후기가 좋은 스칼프 곰팡이 제거제로 곰팡이를 제거해 주었다. 

(곰팡이 제거제, 곰팡이 방지제 모두 내돈내산입니다)

4. 곰팡이 방지제 사용

- 곰팡이를 제거한 후 곰팡이 방지제를 뿌려 주었다. 

5. 방수페인트 바르기

- 방수페인트 (실크리트 덤프록)을 3번 칠해주었다. 

- 1번 칠한 후 4~5시간 건조를 하여야 한다. 

6. 초배지 바르기

- 방수페인트가 다 마른 후 도배풀을 사용해서 초배지를 발라주었다. 

7. 벽지 도배

- 마지막은 벽지 도배로 마무리하였다.

- 벽지를 바르자마자 찍어서 들떠있는 부분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라졌다. 

( 셀프로 곰팡이 제거부터 벽지 도배까지 해보았는데 한 면이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방 전체를 다 해야 했을 경우 아마 전문가에게 의뢰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깔끔한 마감을 원하시면 벽지 뜯고 곰팡이 제거까지 마무리하고 도배는 업체 부르는 걸 추천해요~~)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 텃밭에 아침 일찍이나 오후 늦게 아니면 나갈 수가 없다~

-텃밭에서 할 일은 많은데 자꾸 미루게 되는 날씨ㅜㅜ

-오늘 주어진 미션은 고구마줄기 따기~!! 일반 고구마줄기는 아직 굵게 안 자란것 같아서 오늘은 자색고구마 줄기만 솎아 주었다~

-작년에도 고구마줄기 따고 껍질 벗기느라 고생한 기억이 나는데 벌써 다시 그 반복작업을 해야할 시기가 왔다..^^

-열심히 고구마줄기 작업을 하고~

-간식으로 먹을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를 따주었다.

-올해는 토마토만 스테비아를 심고, 자란 스테비아를 갈아서 토마토 아래에 묻어봤는데~ 그냥 일반 토마토보다는 단맛이 좀 더 나는 것 같았다~

-20일부터 본격 무더위 시작이라고 하던데 더위도 코로나도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ㅜ

*토마토 효능

1. 피부미용에 도움을 줌.

2. 변비에 도움을 줌. (식이섬유)

3.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줌. (칼슘, 비타민K)

4. 함유된 비타민B와 칼륨 성분이 신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심장과 관련된 질환 예방에 효과적임.

5.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천연 항암제 역할을 함.

6. 비타민C와 루틴이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춰줌.

7. 눈 건강에 도움을 줌. (베타카로틴, 비타민A)

8. 빈혈에 효과가 있음. (철분, 몰리브덴, 다양한 미네랄)

9. 피로회복에 도움을 줌. (글루타민산, 비타민C)

*토마토 부작용

1. 찬성질의 과일이라 위가 안 좋은 사람이나 전체적으로 몸이 찬 사람들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음.

2. 천식, 아토피를 앓고 있는 사람은 토마토의 초록색 씨를 주의해야함.

3.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해야함.

4. 덜익은 토마토는 복통이나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음.

-며칠 전 비가 조금씩 내리길래 만보걷기를 고민하다가 운동장으로 갔는데 쌍무지개를 보았다.

-산과 산 사이를 이어주는 이렇게 큰 무지개를 본 것도 처음인데 쌍무지개라 너무 신기했다~~

-무지개가 포착되는 것이 드문일이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무지개는 행복, 행운 등의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특히 쌍무지개의 경우 보기가 쉽지 않아 경사스러운 일이나 반가운 일이 생기거나 인연을 만날 징조 등으로 여겨진다고 하는데 ~ 제발 좋은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무지개가 사라지고 난 후의 풍경 또한 너무 예뻤다~

-운동 나가기 전에는 저녁 반찬을 하기 위해 가지를 수확했다~

-개인적으로는 가지의 식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 양파, 파프리카 등의 야채와 오뎅과 같이 볶아 반찬으로 먹는 것은 좋아한다~!!

*가지 효능

1. 눈 건강에 도움을 줌. (안토시아닌)

2. 항암효과가 있음. (폴리페놀 성분)

3.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줌. (칼륨)

4.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변비예방에 도움을 줌.

5. 안토시아닌 성분이 피로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돕고 혈액의 순환을 활발하게 해주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줌.

6. 다이어트에 도움을 줌. (100g당 약 16kcal)

7. 피부건강에 도움을 줌. (루페올 성분)

8. 식물성 영양소가 인지기능과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줌.

*가지 부작용

1.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라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과하게 먹을 경우 복통 및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2. 천식이 있는 사람들과 임산부는 과하게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함.

-앞집 담에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 있었다.

-이사온 해부터 꽃을 보긴 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이름이 능소화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능소화는 금동화라고도 불린다는데 중국이 원산지라고 한다. 옛날에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보통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꽃은 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꽃말은 '여성, 명예, 이름을 날림' 이다.

-능소화 앞에서 한참 사진을 찍고 구경하다가~

-바로 위의 밭에서 당근 일부를 수확했다. 

-당근은 매년 심었는데 왜 모양이 안 예쁘고 잘 안자라는지ㅜㅜ 

-다음번 심을때는 퇴비랑 영양제를 더 줘야 하나 고민이다..

-그래도 직접 수확해서 먹을 수 있다는게 뿌듯하다~~^^ 

*당근

-특유의 향과 주홍빛 고운 색깔이 특징인 가장 친숙한 채소 중 하나로 원뿔 형태의 모양을 하고 있음.

-국내에서는 사계절 재배가 가능하여 언제든지 쉽게 만나 볼 수 있음.

-고르는 법 : 색깔이 주황색이 선명하고 진할수록 영양소가 풍부하고, 표면이 매끈한 것이 단맛이 강하며, 모양은 단단하면서 휘지 않은 것을 고른다.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 흙과 불순물을 제거한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 째 먹는 것이 영양분을 잘 섭취하는 방법이다.)

*당근 효능

1. 변비예방에 도움을 줌.

2. 탈모예방에 도움을 줌.

3.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줌. (비타민C)

4. 눈 건강에 도움을 줌. (베타카로틴)

5. 카로틴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하여 암 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노화를 예방해줌.

6. 뇌졸증 개선에 도움을 줌.

7.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줌. (칼륨, 카로티노이드)

8. 피부미용에 도움을 줌.

9. 100g 당 37kcal로 저칼로리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줌.

*당근 부작용

1. 과다 섭취할 경우 두통과 구토가 발생할 수 있음.

2. 노란빛을 내는 색소가 많아 과다 섭취시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3. 공복에 섭취할 경우 위장 자극, 설사,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음.

4. 미리 썰어 놓으면 베타카로틴의 효과가 많이 손실되기 때문에 먹기 바로전에 손질하는 것이 좋음.

-아침마다 넉넉히 따먹었던 산딸기 수확이 끝나고, 열매가 달렸던 묵은 순들을 베어서 정리해주고~

-내년에도 먹을 수 있도록 새순들을 몇개 옮겨 심고 주변을 관리해 주었다. 

-마당안이랑 뒷 밭 산딸기 들을 모두 정리하느라 시간이 제법 걸렸다.

-올해는 나름 잘되서 몇 상자를 따먹은 것 같은데 과일도 자급자족할수 있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 많이 달렸으면 했다.

-산딸기가 끝난 아쉬움이 남았지만, 어느새 마당안 블루베리가 익어가고 있었다.

-산딸기와는 다르게 3묘목만 심어놔서 하루에 한주먹 정도만 수확하는 중이다~

-블루베리는 강한산성의 유기질 토양을 좋아해서 보통 상토 말고 전용 상토(피트모스)를 사용해야 해서 텃밭이나 마당안에 직접 심지는 못하고 큰 화분에 전용상토로 심어 놓았는데 생각보다 열매도 잘 열리고 잘 자라주는 것 같아 내년에는 묘목 수를 좀 더 늘려볼 예정이다~~

-과일도 자급자족 할 수 있는 날까지 화이팅!!!

*블루베리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다래과의 관목

-구입요령 : 진한 청색이 선명하며 과일잎면이 팽팽하고 균일하게 흰가루가 묻어 있는 것이 좋음.

-보관온도 : 1~5℃

-보관일 : 3일

-보관법 :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섭취방법 : 생으로 먹거나 잼, 주스, 시럽조림, 과실주 등으로 섭취.

*블루베리 효능

1. 성인병 예방에 효과있음.

2. 눈 건강에 도움을 줌. (루테인 성분)

3.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4. 임산부 건강에 좋음. (엽산 다량 함유)

5.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예방에 효과가 있음. + 장건강에 도움을 줌.

6. 혈당 수치를 조절해주어 당뇨 예방하는데 도움을 줌.

7. 암 예방에 도움을 줌.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블루베리 부작용

1. 평소 몸이 차갑거나 아랫배가 차가운 사람의 경우 과다 섭취시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음.

2. 하루 섭취량은 (20~40알) 정도가 적당함.

3. 평소 혈액희석제를 복용중인 환자는 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음.

-아침에 일어나보니 처음보는데 예쁘게 생긴 새가 마당에 있길래~ 바로 사진 찍어 보았다~~ 

-이름 모를 새 사진을 찍고 옆을 보는데 도라지에 어느새 꽃이 피어있었다!!

-이사오자마자 심어서 3년된 도라지를 오래 키울거라고 마당에 옮겨서 심었었는데~ 꽃도 예쁘게 피고 잘 자라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 

-목표는 10년 이상~!! (도라지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해요~^^)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평소 하던대로 위에 텃밭에 올라가봤는데~

-브로콜리가 수확해도 될 정도로 자라있었다~

-올해 처음 심어봤는데 모종 1개당 브로콜리 1개 수확이 가능하니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리거나 많이 자라는 다른 작물들에 비해 뭔가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로 몸에도 좋다고 하고~ 실패 없이 잘자라서 수확까지 했으니 만족한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로 감기 예방과 피부 건강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 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린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브로콜리 효능

1. 눈 건강에 좋음. (메타카로틴 + 루테인)

2. 위 건강에 좋음. (설포라판 성분 + 비타민U)

3. 피부건강에 도움을 줌.

4. 암 예방에 도움을 줌.

5. 뼈 건강에 도움을 줌. (비타민K)

6. 여성 호르몬 균형 및 부신 기능 개선시켜줌.

7. 노화방지에 도움을 줌. (설포라판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관절염, 심혈관 질환, 알츠하이머와 같은 노화와 관련된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줌)

8. 불면증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줌. (높은 철분 함유량 + 고품질의 단백질)

9.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줌. 

*브로콜리 부작용

1.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과 채소들은 장기적으로, 생으로 과다 섭취하는 것은 갑상선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2.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브로콜리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자제해야함.

3. 과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 가스 발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 (하루 적정량 100g)

-앞전에 심었던 비트를 거의 다 먹어가 감자를 수확한 밭에 다시 비트를 심어주었다. 

-이번에 심은 비트는 '메를린 비트' 인데~

-파종 후 60일~65일 전후 수확이 가능한 중조생종 비트이며 순도가 좋고 당도가 높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오늘 심으면 8~9월 사이에 수확이 가능할 것 같다. 

-비트 심기를 마무리하고 두부를 데리고 위에 밭으로 산책을 갔는데~

-올라가는 길 자두나무에 자두가 익어가고 있었다~~

-산딸기가 끝나 아쉬웠는데 자두가 익어가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자두 효능

1. 피로회복에 도움을 줌.

2. 변비예방에 도움을 줌.

3. 눈 건강에 도움을 줌. (안구건조증, 야맹증을 예방해주고 시력회복에 효과가 있음)

4. 암세포 증식 억제에 도움을 줌. (카테킨류 물질)

5.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음.

6.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음. (100g 기준 34kcal) +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어 식욕 억제 효과가 있음.

7. 풍부한 비타민C가 철분 흡수를 도와주어 임산부들의 빈혈예방에 효과가 있음.

8. 뼈 건강에 좋음. (마그네슘 함유 + 칼슘 함량 높음)

9.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줌. (플라보노이드 성분)

10. 시트르닌 성분이 소변 배출을 좋게 하고, 신장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줌.

*자두 부작용

1. 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위가 약한 분들 또는 속이 쓰린 증상이 있을 경우 피하는 것이 좋음.

2. 체질이 차가운 사람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음.

3. 과다 섭취할 경우 비만 유발, 복통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음. (하루 2~3개 이하 섭취가 좋음)

-더운 여름이라 두부에게도 선물을~~

-내돈내산인 강아지 텐트인데~ 겁쟁이 두부는 간식을 안쪽으로 놓아주니 들어가긴 하는데... 사진을 찍으니 뭔가 겁먹은 표정같이 보인다~ 귀요미!^^

-두부랑 놀아주고 따놨던 매실 씨를 뺀후에 설탕과 1:1 비율로 하여 매실청을 담아놓았다.

-매실청은 여름에 얼음 타서 먹음 너무 맛있어서 가족들 모두 좋아한다~

-요즘 텃밭작물중 고민인 작물이 있는데 바로 케일이다~

-고기랑 같이 쌈싸먹는걸 좋아하고 작은 잎은 샐러드에 같이 넣어서 먹는데 볼때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들이 너무 많다ㅜ 

-케일자체가 병충해에 취약해서 재배할때 농약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먹을 때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고 하는데 유기농으로 먹으려 하니 항상 멀쩡한 잎을 찾을수가 없다ㅜ

*케일 효능

1. 항산화 성분이 풍부함.

2.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줌.

3.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음.

4.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음.

5. 식이섬유와 유황이 많이 들어있어 디톡스와 체중감량에 좋음.

6.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줌.

7. 엽산이 풍부하여 유아의 두뇌 발달에 좋음.

8. 시력개선에 도움을 줌. (베타카로틴 성분, 비타민A 성분)

9. 케일에 포함된 칼슘 성분이 뼈 건강에 도움을 줌.

*케일 부작용

1. 몸이 차가운 사람이나 위가 약한 사람들이 먹을 경우 설사, 복통이 발생할 수 있음.

2.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칼륨으로 인해서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음.

-차안이나 집안에서 빗소리를 듣는건 좋아히지만 개인적으로 습하고 몸이 쳐지는 기분이 들어 비가오는 날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아직 본격적인 장마도 아닌데 비가 왜이리 자주오는지ㅜ 더군다나 확내리는 것도 아니고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다ㅜ

-그래도 마음먹은 만보걷기를 멈출 수 없어서 우산들고 공원으로 고~~!! 낮에는 더우니 아침일찍이나 밥을 먹고 난 후 공원 산책으로 매일 만보를 채우는 중이다~^^

-요즘 텃밭작물 수확의 기쁨 중 하나는 바로~

-오이! 이다~~ 매일 한두개 이상을 따서 잘라 쌈장에 찍어서 먹는데 갈증도 해소되고 맛도 있고 ~^^

-정말 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작물 중 하나이다~!!^^

*오이 효능

1. 피로회복에 도움을 줌. + 숙취해소에 도움을 줌.

2.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도움을 줌.

3. 수분함량이 높아 다이어트때 수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줌 +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여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줌.

5.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암세포를 억제시켜주는 항상화 작용을 함.

6.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줌. (혈압조절, 고혈압예방)

7. 관절건강에 도움을 줌.

*오이 부작용

1. 가려움증, 붓기 등의 오이 알레르기가 있을경우 주의해야함.

2. 몸이 평소 차갑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경우 과하게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