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바우처 제도는 학교우유급식(무상) 사업과 마찬가지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양소 공급 등을 통한 건강 유지, 증진 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기존 학교에서 우유를 공급받는 대신 우유 바우처(카드)로 수혜자가 원하는 제품(흰 우유, 가공유, 유제품 등)을 마시고 싶을 때 직접 사 먹을 수 있도록 월 15,0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 우유바우처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의
만 6~18세 아동 및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에 해당하면 지원 가능.
자녀가 학교에 다니지 않더라도 지원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바우처 지원 가능.
본인 및 가족 이외의 타인에게 양도 불가 (타인 양도 및 중고 시장 판매 등으로 적발 시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조금 환수 및 사업배제 조치)
지원금액
- 월 15,000원
- 한 달 단위로 충전.
- 매월 말일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되나, 1,000원 미만은 자동 이월.
지원품목
- 국산 흰 우유 및 국산 원유 50% 이상이 함유된 딸기우유 등 가공유 및 요거트, 치즈류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중소기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에서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최장 2년간 최대 1,200만 원 지원합니다. (지식서비스기업, 문화콘텐츠기업, 청년창업기업 등은 5인 미만 기업도 신청 가능)
(출처 : 고용노동부)
대상 기업
- 사업참여 신청 직전 월부터 이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이상인 우선지원 대상기업 사업주.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신재생에너지 산업, 미래유망기업, 지역주력산업, 고용위기지역 소재 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등은 1인 이상도 가능)
- 소비향락업 등 업종, 국가 및 공공기관, 임시 및 일용 인력 공급업, 근로자 파견업, 임금체불, 중대 산업재해 발생 등으로 명단 공표 중인 기업 등은 참여 제한.
대상 청년
- 만 15~34세의 청년 중
6개월 이상 실업
자립지원 필요 청년
고졸 이하 학력
북한이탈청년
고용촉진장려금 지원대상
폐자영업 청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자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기간 1년 미만인 청년(* 졸업 후 3개월 미만 청년 제외)
-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 외국인, 중앙부처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다른 인건비 지원을 받는 청년, 채용일 기준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재학 중인자 등은 지원 제외
지원내용
청년채용 1인당 월 최대 60만원씩 1년간 지원
최초 채용 후, 2년 근속시 480만 원 일시지급(2년간 최대 1,200만 원)
지원요건
-정규직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주 30시간 이상 근로 및 최저임금 이상 지급, 고용보험 가입 등.
-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올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 91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91개소는 도시 11개소, 농어촌 80개소로 시, 도별로는 전남 24개소, 경남 14개소, 전북 13개소, 경북 10개소 등 총 11개 시, 도가 포함됐다.
(출처 : 국토교통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프라 개선과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주택 개량, 소규모 공동주택 건설, 시설물 보수 및 개선, 문화시설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목적
-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 위생 등 긴요한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 지원.
2023년 예산
- 국비 1,407억 원
사업기간
- 농어촌 4년, 도시 5년
국비지원
- 개소당 농어촌 15억 원, 도시 30억 원 내외, 사업비의 70%
지원내용
안전확보
- 주민 안전에 직간접 위협을 초래하는 재해(산사태, 상습침수, 화재 등) 예방, 노후 위험시설(축대, 담장, 건물) 보수, CCTV설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