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SVB 파산 사태로 안전자산 수요 급증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사태로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와 금을 비롯한 안전자산으로 급하게 대피 중이다. 

-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도 빠르게 상승 중이다.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3% 이상 오른 1천910달러 대에 거래 돼 온스당 1천900달러를 재돌파 했다. 

안전자산이란?

- 안전 자산은 투자자들이 경제적 불황이나 금융위기 같은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을 말한다. 

- 정부채권, 은행 예금, CD(저축증서), 국제 금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 안전 자산은 적은 위험과 안정적인 성과를 제공한다. 

* 금 관련주 3종목

1. 엘컴텍

- 핸드폰용 카메라 모듈용 렌즈, LED조명 생산 및 판매 사업 등을 영위.

- 핸드폰부품 매출이 30% 이상을 차지.

- 형광등, 할로겐, 다운라이트, 공장 등의 실내조명, 가로등, 실외용 바, 투광기 등의 실외조명, 스탠드 등의 다양한 LED 조명 제품 생산.

- 2007년 11월 몽골 자회사 AGM MINING CO., LTD을 설립하고 금/ 구리/ 아연 자원개발을 진행. 

- Toromkhon(금/ 구리 Project), Alag Shand(금 Project), Tamgat(구리/ 아연 Project) 등 3개 광구의 탐사권을 확보.

- 금값 폭등 수혜주.

2. 아이티센

- 국내 IT 서비스 시장에서 SI(컨설팅/ 시스템 구축/ 시스템 개발) 사업, 아웃소싱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 중인 IT 서비스 전문업체.

- 한국금거래소를 자회사로 두고 있음.

3. 고려아연

- 영풍그룹 계열의 세계적인 비철금속 제련업체.

- 아연과 연의 생산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금, 은, 황산 등은 아연과 연 제련과정에서 회수하는 유가금속과 부산물의 일종으로 생산. 

- 매출액과 수익성은 국제 LEM 가격과 환율에 높은 연동성을 보유.

- 특히, 안전자산 수요 증가 시 금, 은 등 귀금속의 국제시장가격(LEM) 상승 수혜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