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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함께 진행

 

 

-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와 현지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도시 단위의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 네이버, 네이버랩스, 네이버클라우드와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및 투자부는 3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자치행정주택부 청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현지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단위 디지털전환 프로젝트에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 이에 네이버의 네옴시티 수주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있다. 

 

네이버사우디아라비아
(출처 : NEWSIS)

 

 

디지털트윈

- 디지털트윈은 물리적인 시스템을 디지털로 복제하여 가상의 모델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실제 제품이나 공정 등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함으로써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예측 모델을 만들어 미래의 운영 상태를 예측하여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진다. 디지털트윈은 산업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미래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 

 

 

 

네이버,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국가 도시 단위의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에 네이버 인공지능(AI) 기술과 로봇기반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들이 대거 활용될 예정이다. 

 

- 또한 네이버는 자사의 초대규모 AI 기술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슈퍼 앱(가칭)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 슈퍼 앱은 검색 포털, 배달 앱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들이 한 곳에 통합된 형태가 될 전망이다. \

 

 

 

네이버 네옴시티서 유리한 입지 확보

-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주관의 '원팀코리아' 사우디 수주지원단에 참여했었다. 당시 알 호가일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장관과 미팅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 그 후 알 호가일 장관은 같은 달 29일 네이버 첨단 빌딩 1784에 직접 방문해 기술력과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기획, 개발 역량을 직접 둘러봤고, 환경, 안전 등 도시 계획, 운영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논의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사우디의 AI 및 데이터 관련 정부기관 3곳이 네이버를 방문했다. 

 

-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이후 네이버는 네옴시티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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