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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천이 아닌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이슈 공부, 기록하는 용도로 봐주세요~!!)

 

*네이버 글로벌시장 공략 본격화

 

-네이버가 주력 서비스인 웹툰,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메타버스(가상현실), 클라우드 등 4대 플랫폼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고 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이들 4대 플랫폼 분야에서의 성과에 따라 향후 카카오와의 시총 순위 경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은 지난해 12월, 한국에 있던 본사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옮길 정도로 글로벌 진출에 의욕을 내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북미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지분 100%를 67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였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4월 블룸버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버웹툰의 미국증시 IPO(기업공개)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2.메타버스 (제페토)

-네이버는 자회사 네이버제트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앞세워 신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제페토는 얼굴인식, AR(증강현실), 3D 기술을 활용해 만든 아바타로 소셜 활동을 할 수 있게 한 플랫폼이다. 

 

-제페토는 전체 2억명의 이용자 중 90%가 해외에서 접속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가 모두 네이버제트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기에 네이버의 손자회사 격인 영어 학습 앱 케이크와 이모티콘 및 스티커 제작 앱 스티컬리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3.이커머스 (스마트스토어)

-네이버는 올해 3월 자회사인 라인과 소프트뱅크 자회사 Z홀딩스 간의 경영 통합을 끝마쳤다. 양 사의 통합 법인이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됐다. 

 

-통합 법인을 앞세워 일본에 '스마트스토어'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Z홀딩스가 운영하는) 야후 쇼핑은 이미 일본에서 32조원 규모의 커머스 거래를 기록하고 있어 스마트스토어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것이라 말했다. 

 

 

4.클라우드 사업

-네이버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지난 1분기 기준으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이며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분기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1% 오른 817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른 사업 부문 대비 적은 매출액이지만 증가율 만큼은 가장 높았다. 

 

 


 

*네이버(NAVER)

 

-가상화폐/ 블록체인/ 4차산업 수혜주/ 핀테크/ 모바일콘텐츠/ 모바일게임/ 인터넷대표주/ 게임/ SNS/ K뉴딜지수/ 음성인식/ 자율주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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