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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천이 아닌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이슈 공부, 기록하는 용도로 봐주세요~!!)

*인터파크 매각추진 소식

-2021년 7월 13일 국내 최초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한때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 최대 주주인 이기형 대표와 특수관계인은 최근 NH투자증권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해 인수 후보를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파크는 공연, 티켓 예매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할 정도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로 1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고 올해 1분기에도 6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연초에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 운용사를 대상으로 지분 4.5%를 156억원에 처분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며 인터파크 주가가 연초보다 두배 이상 뛰었다. 

-경영진 입장에서는 몸값이 치솟은 지금이 매각 적기라고 판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기준 인터파크 시가총액은 4587억원으로, 매각 대상은 이대표와 특수관계인의 보유 지분 28.4%이다. 거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매각가는 1500억~1700억원대로 평가된다.

-인수 후보로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롯해 11번가를 운영 중인 SK텔레콤,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이 꼽힌다. 

-특히 유통업계에서는 지난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신 롯데가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인터파크

-여행/ 소매유통

-전자상거래에 의한 도소매업, 도서판매, 공연 기획, 제작과 티켓예매 및 판매대행업, 일반여행업 및 여행중개업 등의 사업을 영위.

-윤석열/ 서울대법대동문

-(주)아이마켓코리아 (B2B 전자상거래업체) 등을 주요 종속회사로 보유.

-상승이슈 : 엠비아이와 전기이륜차 충전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사업 협력 관련 MOU체결/ 매각 추진 소식/

*아이마켓코리아

-소모성자재구매대행 (MRO)

-기업의 소모성자재(MRO) 구매대행 사업을 영위하는 B2B 전자상거래 기업.

-종속회사를 통해 의약품 및 의료용품 도매업 영위. 대기업의 MRO 시장 철수방침에 따라 2011년 12월 삼성그룹에서 인터파크컨소시엄으로 피인수됨.

-18년 11월 (주)인터파크아이마켓을 흡수합병/ 인터파크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