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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 매각 (삼성증권, 삼일회계, 광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일 용역 수행기관 선정 절차에 공동으로 착수했고, 20일 여러 제안기관들로부터 매각자문과 회계자문, 법무자문 분야의 제안서를 접수했었다. 

 

- 그 결과 삼성증권(매각자문), 삼일회계법인(회계자문), 법무법인 광장(법무자문)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 산은과 해진공은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된 자문기관들과 협상, 계약 체결이 완료되면 HMM 경영권 매각을 위한 자문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매각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 매각자문단이 선정되면 매각절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각자문사와 계약기간은 12개월이나 매각 절차에 따라 단축되거나 연장될 수 있다. 

 

 

 

예측되는 매각가격

-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가진 지분은 40.65%에 달한다. 여기에 양 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한 2조 6800억 원의 규모의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모두 주식으로 전환하면 74%까지 치솟을 수 있다. 

 

- 양 기관이 보유한 지분을 근거로 계산하면 매각가가 최소 7조 원부터 시작된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 변수는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해운 운임이다. 

 

 

 

주요인수 후보군

- 주요 인수 후보군에는 포스코그룹, LX그룹, 현대차그룹, SM그룹, 삼성SDS 등이 두루 거론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뛰어든 곳은 없다. 특히 포스코홀딩스, 현대글로비스, 삼성SDS는 인수 가능성에 단호하게 선을 긋고 있다. 

 

 

 


 

HMM

- 해운업을 영위하는 국내 대표 컨테이너 선서, 컨테이너선, 벌크선 등을 운영.

 

- 주요 매출처는 현대글로비스, GS칼텍스, HEBEI STEEL, PETRON 등.

 

 

HMM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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