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단풍 구경도 할겸 오랜만에 밀양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네비의 최종 목적지는 단장면 커피로스터스~ 

- 작년에 한번 왔던 카페인데 그 당시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일찍 나왔던 경험이 있어서~ 요번에는 평일 낮에 다녀왔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시간되시는 분들은 평일 낮에 방문하는걸 추천해요~~^^)

- 1층, 2층 자리도 넉넉하고 앉아서 먹기에 분위기도 좋았지만~~ 커피로스터스는 밖에서 먹는 맛이라 생각하여 주문하고 밖으로 고~~

- 유명한 단장면 티라미수와 소금빵, 아이스아메리카노, 생딸기 우유, 자두 아이스티를 주문하였는데 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 소금빵이 차가워서 본래의 맛이 안느껴지는게 조금 아쉬웠다. 

(티라미수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조합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강력 추천입니다~!!^^)

- 밖에 나와 먹는 동안 본 주변 경치는 일찍 서둘러 이곳에 온걸 전혀 후회하지 않게 해줬다~~♥ 

 봄에 벚꽃이 필때도 좋다던데~~ 기억해뒀다 봄에도 꼭 와봐야 겠다~~^^

(단장면 커피로스터스까지 오는 길에서 본 풍경도 좋았어서 단풍보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