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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올해 우주개발에 8,742억 원 투자 예정 (누리호 3차 발사)

 

 

- 정부가 우주경제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 우주개발에 8,742억 원을 투자한다. 올해 우주개발에 투자하는 규모는 지난해 7,316억 원과 비교해 19.5% 증가한 것이다. 

 

- 투자된 금액은 우주탐사, 우주수송, 우주산업, 우주안보, 우주과학 등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20203~2027)에서 제시한 5대 임무 달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누리호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은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초기부터 민간 우주기업이 같이 참여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10년간 2조 원을 투입해 2032년 달착륙선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올해 9월 체계종합기업을 선정하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공동개발하고 2030년과 2031년 두 차례 시험발사 준비를 함께 할 예정이다. 

 

 

 

누리호 3차 발사

- 누리호 3차 발사 허가에 대한 심사는 지난 2월부터 한국연구재단(발사허가심사위원회)이 진행해 왔으며, 누리호 3차 최종 발사 예정 일시는 위성 준비 상황 및 발사 여건 등을 고려해 4월 중에 발사관리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3차 발사는 3차 발사허가 심사결과(안)가 원안대로 의결되면 5월 중순에서 6월 하순 사이에 진행할 예정이다. 

 

- 정부는 향후 민간 등의 우주발사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간 우주발사 서비스의 사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주발사체 발사허가 표준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사업

- 지난해 시작한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사업은 2035년까지 14년간 총 3조 7234억 원을 투입하는 역대 최대 우주개발 사업으로, 기존 GPS보다 월등한 센티미터급 정확도를 목표로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 등 신사업의 핵심 인프라를 제공할 전망이다. 

 

- 이를 위해 올해부터 검증용 위성과 지상검증시스템, 사용자용 시스템을 개발한다. 

 

 

 

우주탐사 전문 소위원회 신설

- 국가우주위원회 산하에 우주탐사 전문 소위원회가 신설될 예정이다. 

 

- 관련 전문가로 구성될 소위원회는 연구, 산업 현장의 우주탐사 관련 수요와 국내 역량을 지속적으로 파악함으로써, 달, 화성 탐사 등 우주탐사 장기비전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우리나라에 적합한 우주탐사 임무를 발굴하고 이행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2020.11.30 - [주식공부/국내주식] - [국내주식] 우주항공산업

 

[국내주식] 우주항공산업

-우주항공산업은 항공기, 우주비행체, 관련 부속기기류 또는 관련 소재류를 제작, 가공, 생산, 개조 및 수리하는 모든 생산활동으로 기술집약적인 고부가가치산업이다.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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