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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화종합화학 삼성 지분 1조원에 인수

 

-한화에너지와 한화솔루션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물산(20.05%)과 삼성SDI(4.05%)가 보유한 한화종합화학의 지분을 1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출처 : 한화)

 

-이로서 지난 2015년 삼성의 방산(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화학(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계열 4개사를 2조원에 인수했던 한화와 삼성간 빅딜이 6년만에 마무리 됐다.

 

-대금은 한화에너지와 한화솔루션이 3차례에 걸쳐 나눠 내게 된다. 두 회사의 보유 현금으로 올해 1차 대금을 지급하고, 내년부터 지급할 2~3차 대금은 앞으로 사업에서 발생하는 이익에서 나눠내기로 했다. 

 

-인수 후 한화종합화학 지분율은 한화에너지가 52%, 한화솔루션이 48%가 된다. 

 

-최근 한화종합화학 상장 절차를 진행해온 한화는 당분간 상장보다는 '지속 가능 미래형 기업'으로 변화를 먼저 추진하기로 했다. 

 

-한화종합화학은 이번 빅딜 완성을 계기로 수소 신사업 투자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석유화학 사업의 친환경화도 본격화 한다. 

 

 


 

*한화

 

 

 

*한화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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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6G R&D 실행계획 수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 미 정상회담 후속으로 6세대 이동통신(6G)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민, 관 합동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6G 연구개발(R&D)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동통신 세대가 통상 10년을 주기로 전환되는 것을 고려할 때 6G의 상용화는 오는 2028~2030년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실행계획에는 '세계 최고 6G 기술 강국'을 구현하기 위한 3대 전략분야인 (차세대 핵심 원천 기술 확보, 국제표준 특허 선점, 연구 산업 기반조성) 등에 대한 세부 실행 계획이 담겼다. 

 

<차세대 핵심 원천 기술 확보>

-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당장 민간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저궤도 통신위성, 초정밀 네트워크 기술 등의 6대 중점 분야 10대 전략 기술에 2025년까지 총 2000억원, 2021년 기준 총 179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6G 시대에는 이동 중인 비행체(플라잉카, 드론 등)와 해상, 재난지역 등에서도 기가비피에스(Gbps)급 통신 이용이 가능하도록 위성, 지상망 통합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위성, 지상간 통합 접속기술을 개발하고 2031년까지 총 14기의 검증용, 실증용 저궤도 위성을 발사하는 '위성통신기술발전전략' 이행도 병행해 추진된다. 

 

-해외 주요국들과 공조체계 마련을 위해 국가 주도의 6G 선제 연구 중인 미국(NSF), 중국(CAICT), 핀란드(오울루대) 등과 6G 핵심기술에 대한 공동연구와 6G 주파수 국제협력을 추진한다. 

 

-미국 '넥스트(Next) G 얼라이언스' 등의 글로벌 6G 민간단체와 국내 5G 포럼 간의 공동협력을 위한 MOU체결과 함께 오는 11월 '6G글로벌' 국제행사도 개최한다. 

 

 

<국제표준 특허 선점>

-특허청과 협력해 표준특허 확보 가능성이 높은 6G 핵심기술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R&D 자금과 특허 확보 전략맵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2022년도 패키지 지원을 위한 기술 분야도 추가로 선정해 사전에 전략맵을 구축하기로 했다.

 

 

<연구 산업 기반 조성>

-연구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내년 3개 대학 내 6G 연구센터를 지정, 운영하면서 석 박사급 인력 양성을 유도하고, 국내 중소, 중견기업과 국내 대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R&D에 참여하는 형태를 확대해 실무인력의 6G 인력 강화도 촉진한다. 

 

 


 

2020.10.05 - [주식공부/국내주식] - [국내주식] 5G 관련주 (5G 인프라)

 

[국내주식] 5G 관련주 (5G 인프라)

-5G 는 최대 속도가 20Gbps 에 달하는 이동통신 기술로, 4세대 이동통신인 LTE에 비해 속도가 20배가량 빠르고, 처리 용량은 100 배가 많다. -5G는 휴대폰의 영역을 넘어 모든 전자기기를 연결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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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 [주식공부/국내주식] - [국내주식] 우주항공산업

 

[국내주식] 우주항공산업

-우주항공산업은 항공기, 우주비행체, 관련 부속기기류 또는 관련 소재류를 제작, 가공, 생산, 개조 및 수리하는 모든 생산활동으로 기술집약적인 고부가가치산업이다.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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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시장 공략 본격화

 

-네이버가 주력 서비스인 웹툰,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메타버스(가상현실), 클라우드 등 4대 플랫폼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하고 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이들 4대 플랫폼 분야에서의 성과에 따라 향후 카카오와의 시총 순위 경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은 지난해 12월, 한국에 있던 본사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옮길 정도로 글로벌 진출에 의욕을 내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북미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지분 100%를 67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였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4월 블룸버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버웹툰의 미국증시 IPO(기업공개)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2.메타버스 (제페토)

-네이버는 자회사 네이버제트가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앞세워 신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제페토는 얼굴인식, AR(증강현실), 3D 기술을 활용해 만든 아바타로 소셜 활동을 할 수 있게 한 플랫폼이다. 

 

-제페토는 전체 2억명의 이용자 중 90%가 해외에서 접속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가 모두 네이버제트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기에 네이버의 손자회사 격인 영어 학습 앱 케이크와 이모티콘 및 스티커 제작 앱 스티컬리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3.이커머스 (스마트스토어)

-네이버는 올해 3월 자회사인 라인과 소프트뱅크 자회사 Z홀딩스 간의 경영 통합을 끝마쳤다. 양 사의 통합 법인이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됐다. 

 

-통합 법인을 앞세워 일본에 '스마트스토어'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Z홀딩스가 운영하는) 야후 쇼핑은 이미 일본에서 32조원 규모의 커머스 거래를 기록하고 있어 스마트스토어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것이라 말했다. 

 

 

4.클라우드 사업

-네이버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지난 1분기 기준으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이며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분기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1% 오른 817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른 사업 부문 대비 적은 매출액이지만 증가율 만큼은 가장 높았다. 

 

 


 

*네이버(NAVER)

 

-가상화폐/ 블록체인/ 4차산업 수혜주/ 핀테크/ 모바일콘텐츠/ 모바일게임/ 인터넷대표주/ 게임/ SNS/ K뉴딜지수/ 음성인식/ 자율주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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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소 구축 가속화

 

-7월 14일부터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려는 사업자는 관련 인허가를 '일괄(One-Stop) 서비스 창구'인 환경부로 신청할 수 있게 되면서 수소충전소 구축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출처 : 뉴스1)

 

 

-수소충전소 설치 사업자는 수소충전소 설치계획 승인 신청서에 관련 서류를 첨부해 환경부 장관에게 제출해야한다.

 

-신청서에는 법에서 정한 수소충전소 관련 부지 및 설비 사항 이외에 추가로 설치비용 및 소요기간 등을 작성한다. 또 첨부 서류로 설계도서, 공정일정표 등 설치 관련 서류와 인허가 의제에 따라 설치 인허가와 관련된 해당 법률에서 정하는 관계서류도 함께 제출해야한다.

 

-환경부는 설치계획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치계획 승인 권한을 유역(지방)환경청장 및 수도권대기환경청장에게 위임하고, 환경사업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설치계획의 기술적 검토를 지원토록 했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수소충전소 구축이 빨라져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차 대중화에 기여하고, 결함있는 운행차 교체, 환불, 재매입 규정 도입으로 자동차 대기오염 방지와 소비자 피해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 이라며 '법 개정 목적을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법 시행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며 체계적인 사업장 관리로 수소충전소를 조속히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효성, 수소로 제 2 창업

 

(출처 : 한국경제)

 

-효성이 '수소 경제를 구축해 국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10%를 절감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21일 내놨다.

 

-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1조원을 투자해 액화수소 생산 능력을 연 3만9000t까지 늘리기로 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 30만대가 1년간 쓸 수 있는 양)

 

-또한 대형 액화수소 충전소를 전국에 30곳 가량 구축하고, 액화수소 충전기 등 해외 기술에 의존하는 수소 설비의 국산화도 추진키로 했다.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특수가스 전문기업 린데는 지난 2월 조인트벤처(JV) 두 곳을 설립하는 투자계약을 맺었다. 신설JV는 액화수소 생산을 하는 린데수소에너지, 수소 판매를 맡은 효성하이드로젠이다.

 

-이 두 기업은 울산에 있는 효성화학 용연공장 내 유휴부지에서 액화수소 플랜트 기공식을 했는데 이번 기공식은 연간 1만 3000t의 액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린데 수소에너지 공장 설립을 위해 첫 삽을 뜨는 자리이다.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액화수소 공장으로 2023년 5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효성중공업>

 

 

 

2020.10.19 - [주식공부/국내주식] - [국내주식] 수소차 관련주

 

[국내주식] 수소차 관련주

-수소차는 가솔린 내연기관 대신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얻은 전기를 이용해 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으로 운행하는 친환경 자동차를 말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수소경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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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매각 레이스 시작

 

-에어컨 등 차량 열관리시스템, 전기차 히트펌프 등을 공급하는 '한온시스템'의 예비입찰이 오는 22일 시작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출처 : 머니투데이)

 

-한온시스템 매각주관사 모건스탠리는 오는 22일 예비입찰을 진행할 예정이고, 10여곳의 국내외 SI(전략적투자사)와 FI(재무적투자자)가 투자설명서를 받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예정 지분은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50.5%와 2대 주주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분 19.49% 등 70%다. 

 

-현재 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 브랜드들의 전기차에는 웬만해선 한온시스템의 히트펌프가 탑재된다. 테슬라 모델3, 모델Y, 폭스바겐 ID.4, 포르쉐 타이칸 등 수입차부터 현대차의 첫 전용전기차 플랫폼인 E-GMP 기반 전기차 아이오닉5,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등에도 한온시스템이 공급한다. 

 

-또한 현재 현대차 대부분의 차량,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에어컨 등 공조 시스템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온시스템은 완성차 제조사가 아닌 차량 부품 회사임에도 매각 과정에서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앤컴퍼니는 국내에서 LG그룹, SK그룹, 한라그룹 등에 투자설명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LG그룹은 LG전자를 앞세워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온시스템

 

-수소차/ 전기차/ 자동차부품/ 자동차대표주

-국내 최대 자동차 공조시스템 제조사, 수소차뿐 아니라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친환경차 배터리의 효율을 높이는 열관리 시스템을 글로벌 완성차회사에 공급.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방식(OEM)으로 자동차용 에어컨과 파워트레인 쿨링, 압축기, 플루이드 트랜스포트 등을 생산하여 현대 /기아차에 납품.

-차량 내 인공지능(AI) 열관리 시스템 필요 증가.

-폭사바겐 전기차 플랫폼에 히트펌프 시스템용 부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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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바이오 IPO 봇물

 

 

-17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 지아이이노베이션, 큐라클, 에스디바이오센서 등이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며,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HK이노엔>

 

-HK이노엔 (옛 CJ헬스케어)은 하반기 증권시장 문을 두드린다. 

 

-지난 5월 4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고, 늦어도 이달에는 예비심사 청구 승인이 예상된다. HK이노엔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이다. HK이노엔은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한다. 

 

-HK이노엔은 2018년 한국콜마에 1조 3100억원에 인수됐다. 한국콜마와 한 식구가 된 이후 연착륙에 성공한 HK이노엔은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을 지난해 허가 받았다. 

 

 

<지아이이노베이션>

 

-바이오 스타트업 지아이이노베이션도 상장을 준비 중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대기업이 아닌 바이오 스타트업으로는 이례적으로 1000억원이 넘는 금액을 프리 IPO(상장전 지분투자)를 통해 조달하며 화제를 모았다. 

 

-회사 측은 '유한양행, 아이마켓코리아에 이어 SK(주)와 제넥신 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SI) 450억원과 NH투자증권, 디에스자산운용, 브레인자산운용, 안다자산운용 등으로부터 재무적 투자(FI) 1155억원을 유치하며 보유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회사는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한다. 코스닥 시장 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전이다.

 

 

<큐라클>

 

-혈관질환 특화 신약개발 회사인 큐라클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IPO에 착수했다. 

 

-다음달 7일~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달 13일과 14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회사는 이르면 7월 상장을 예고했다. 아직 매출이 나오는 회사는 아니기 때문에, 기술 특례 상장을 추진한다.

 

-큐라클은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개발에 특화된 'SOLVADYS'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당뇨 황반부종 치료제(CU06-RE),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CU01),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CU03) 등 난치성 혈관 내피기능장애 신약을 개발 중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진단키트 개발사 에스디바이오센서도 하반기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자 실적이 가파르게 호전됐다. 

 

-다만 하반기 코로나19 백신 보급 등으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낼 지는 미지수다.

 

 

 이 외에도 하반기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 치매치료제 개발 업체 아리바이오 등이 하반기 상장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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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FOMC 결과에 긴급 시장점검

 

-금융당국이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조기 금리 인상을 시사하자 급히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상황과 부문별 리스크 요인, 필요 시 대응수단 등을 점검했다.

 

(출처 : 뉴스1)

 

-FOMC는 16일(현지시간) 미국 금리가 2023년까지 최소 2차례, 0.5% 포인트(p)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제로 수준의 금리를 동결하고 단기 유동성 흡수를 위한 조치를 하기로 하여 당장의 정책 변화는 없지만 상당수 위원들이 2023년까지 최소 두차례의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는 등 긴축 전환이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논의를 시사하는 발언도 나왔다.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을 논의 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봐도 좋다'며 '다만 테이퍼링 관련 결정 발표 전 사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향후 FOMC일정은 오는 7월 27일~28일, 9월 21~22일로 예정됐다. 잭슨홀 회의는 8월 말이다. 많은 시장 전문가들이 8월 잭슨홀 회의에서 테이퍼링 신호가 나올 확률이 높을 거로 보고 있다.

 

-김태현 금융위 사무처장은 17일 오전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합동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 사무처장은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운영중인 코로나19관련 금융시장 진단,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시장 상황 전개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차근차근 준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시점에선 지난 4월에 발표한 가계대출 관리방안에 따라 가계대출 총량을 철저히 관리해 나가는 동시에 코로나19 여파에서 회복하지 못한 소상공인, 취약차주 등에 대해선 향후 시장변동으로 인한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각종 지원 조치를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금융위는 '관계부처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 금감원과의 합동으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 '금융리스크 점검회의' 등을 통해 국내외 경제, 금융시장 동향과 미국 등 주요국의 상황 변화가 국내시장에 미칠 영향을 수시로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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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텐센트 '화평정영' 로열티 시인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크래프톤이 중국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화평정영'에 대해 로열티를 받고 있다고 뒤늦게 인정해 파장이 일고 있다. 

 

(출처 : 서울경제)

 

-업계에서는 '화평정영이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를 이름만 바꿔 중국 판매를 위한 우회 판호(판매허가)를 획득한 게임' 이라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크래프톤은 연관성을 부인해왔었다.

 

-하지만 16일 크래프톤이 금융당국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중국 텐센트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화평정영에 대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배분 수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대규모 IPO를 진행 중인 크래프톤에 대한 신뢰는 물론 사업 전망도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텐센트는 크래프톤의 2대 주주일 뿐만 아니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공동 제작했고 글로벌 퍼블리싱도 맡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게임 매출 중 84%를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거뒀다. 현재 중국과 인도 외교 마찰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도 내 서비스가 중단 된 상태에서 크래프톤의 아시아 매출 비중이 85%에 달하는 것은 화평정영 로열티 없이는 불가능하다.  

 

-문제는 크래프톤이 그동안 이같은 연관성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부인해왔다는 점이다. 

 

-크래프톤은 증권신고서에 '향후 중국 내에서 게임 관련 규제가 확대되거나 중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면 사업,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크래프톤 관련주

 

 

 

2020.10.31 - [주식공부/국내주식] - [국내주식] 크래프톤 관련주

 

[국내주식] 크래프톤 관련주

-크래프톤이 상장을 위해 본격적인 채비를 갖췄다. -기업공개를 위해 대표주관사 미래에셋대우, 공동주관사로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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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이베이코리아 인수 사실상 확정

 

(출처 : 서울경제)

 

-신세계그룹이 이베이 코리아를 품었다.

 

-M&A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 본사는 15일(미국 현지시간) 이사회를 거쳐 신세계 그룹의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사실상 확정했다. 

 

-인수 주체는 신세계그룹 내 오프라인 쇼핑 부문인 이마트다.

 

-매각 대상은 미국 이베이 본사가 보유한 이베이코리아 지분 100%다. 거래금액은 약 4조원이다. 신세계가 80%, 네이버가 약 20% 가량의 금액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는 2000년 국내 시장에 진출해 현재 지마켓, 옥션, G9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이커머스 업계 수위권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베이 인수로 이커머스 시장 2위로 올라선다. 

 

 


 

 

*신세계

 

 

*이마트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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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핵심 'CCU' 중장기 로드맵

 

-정부가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CCU) 기술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탄소중립 기술혁신에 나선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30년까지 14개 CCU 상용제품을 확보하고, 2040년까지 기존 시장가격 수준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탄소중립 실현 및 CCU 신시장 창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번 로드맵은 앞으로 CCU 분야 정부 R&D 사업 기획과 추진의 기반으로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나아가 CCU 기술의 현장 적용을 통한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1년 4월 7일 K-CCUS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 추진단 발족

 

<참여기업>

 

-민간기업(50) : SK이노베이션, 두산중공업 등(포집분야),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등(수송, 저장분야), GS칼텍스, S-Oil, 영풍산업, 삼표산업 등(활용분야)

 

-공기업(10) : 석유공사, 한국전력, 발전공기업 5개사, 가스안전공사 등

 

-연구계(15) : 화학연, 지자연, 에기연, 에기평, 에경연 등

 

-학계(20) : 화공, 생물, 자원공학, 기계공학, 지질, 환경 등 유관학과 관련 20개 대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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