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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터리재팬', 중국'국제전지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배터리 전문 국제 행사로 자리잡은 '인터배터리 2021'이 6월 9일 개막한다.

 

(출처 : 연합뉴스)

-올해 9회째를 맞는 인터배터리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모바일용 소형 배터리 시장부터 자동차산업,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등 중대형 전기차 배터리 시장까지 아우르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니켈 함량을 90%로 끌어올린 'NCMA(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배터리'를 공개한다.  또한 다양한 타입의 차세대 배터리와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 코팅 분리막 등 배터리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소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SDI는 니켈 함량 88%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배터리를 공개하고, NCA 배터리 뿐 아니라 차세대 기술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정보기술과 파워용 배터리 존에선 폴더블폰, 무선이어폰, 전동공구 등에 적용되는 소형 배터리/ ESS와 E-모빌리티 배터리 존에서는 각각 용도별 배터리및 충전 스테이션 전시 예정)

 

-SK이노베이션은 니켈 함량을 80~90%로 올린 'NCM(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를 공개한다. 또한 안전성, 빠른충전, 장거리 주행 성능 등을 주제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삼성SDI

 

 

*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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