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 2023년 제약, 바이오 학회

• 1월 9일 ~ 1월 12일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 4월 14일 ~ 4월 19일 - AACR (미국암학회)
• 5월 31일 ~ 6월 3일 - EULAR (유럽 류마티스학회)
• 6월 3일 ~ 6월 7일 - ADA(미국 당뇨 학회)
• 6월 2일 ~ 6월 6일 - ASCO(미국임상종양학회)
• 6월 5일 ~ 6월 8일 - Bio USA(미국 바이오협회 컨퍼런스)
• 6월 15일 ~ 6월 18일 - ENDO(세계내분비학회)
• 6월 23일 ~ 6월 26일  - ADA(미국당뇨학회)
• 9월 9일 ~ 9월 12일 - IASLC(세계폐암학회)
• 9월 20일 ~ 9월 24일 - ESMO (유럽종양학회)
• 10월 3일 ~ 10월 6일 - EASD (유럽당뇨학회)
• 10월 14일 ~ 10월 17일 - UEGW(유럽소화기학회)
• 추후결정 - ACR (미국 류마티스학회)
• 11월 1일 ~ 11월 5일 - SITC(면역항암학회)
• 12월 9일 ~ 12월 12일 - ASH(미국혈액학회)  

2021.02.19 - [주식공부/국내주식] - [국내주식] 제약업체 관련주

2021.02.03 - [주식공부/국내주식] - [국내주식] 유전자 치료제, 분석 관련주

* 한화큐셀, 미국 250만 개 태양광 패널 납품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 조지아주 달튼의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공장을 방문했다. 부통령은 한화큐셀의 대규모 공동 태양광발전 사업을 직접 발표하였는데, 이 사업은 한화큐셀이 미국의 에너지 기업 '서밋 리지 에너지'와 250만 개의 태양광 패널을 생산, 납품해 미국 내 14만 개의 주택과 사업체에 1.2 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화큐셀

- 한화큐셀은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신재생 에너지 기업으로, 태양광 및 연료전지 등의 분야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 미국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난 1월 조지아 달튼 공장을 확장하고 인근 카터스빌에 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25억 달러(약 3조 3000억 원)를 투자해 '솔라 허브'를 구축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2027년까지 미국 태양광 패널 수요 30%를 충당할 계획이다. 

한화큐셀 태양광 패널 납품 계획

- 한화큐셀 달튼 공장은 앞으로 8개월 동안 태양광 패널 250만 개를 생산하며, 이 패널은 일리노이, 메릴랜드, 메인주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 생산된 패널은 미국 내 14만개의 주택과 사업체에 1.2 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 현재, 2019년부터 달튼 공장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는데, 올해 연말까지 모듈 생산 능력을 1.7 기가와트에서 5.1 기가와트로 학대할 계획이다. 또한 카터스빌에서 내년 말 상업 생산을 목표로 잉곳, 웨이퍼, 셀, 모듈을 각각 3.3 기가와트 규모로 구축할 예정이다.

- 또한 지난해 지분을 인수한 REC실리콘이 올해 말 양산에 돌입하면, 내년 말부터는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부터 완제품인 모듈까지 태양광 통합 벨류체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솔루션 IRA 혜택

2023.04.01 - [주식공부/이슈+일정] -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지침 발표

- 한화솔루션은 미국 IRA덕에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에서 제품을 생산하며, 연간 1조 원에 달하는 세제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한화솔루션

- 한화그룹 계열의 종합화학 기업.

- PE(폴리에틸렌)에서 PVC(폴리염화비닐) 및 CA(염소/ 가성소다), TDI(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생산체계를 구축.

- 2014년부터 태양광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을 상업생산 중.

- 자동차 부품, 산업용 소재, 전자소재, 태양광소재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고기능성 소재로 구성되고 있는 플라스틱 가공기업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흡수합병.

-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태양전지 및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 및 판매업체 에이치에스아이(구 한화큐셀) 등을 보유.

- 수소전기차 연료시장 진출.

* 건설현장 시멘트 부족 (시멘트, 레미콘 관련주)

- 대한 건설협회에 따르면 3월 이후 수도권에서 시멘트, 레미콘 수급 불안으로 공사 중단, 지연된 현장이 절반 이상(63.6%)으로 조사됐다. 

- 특히 레미콘이 관급 자재로 공급되는 공공 공사의 경우 42개 조사 현장 중 4개 현장만 레미콘이 정상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멘트 부족 현상 발생 이유

- 최근 시멘트 업체들이 기존 설비를 친환경 설비로 전환하기 위해 설비보수에 나서면서 가동이 멈춘 설비가 는 것이 주된 이유로 볼 수 있다. 생산량이 수요량을 쫓아가지 못하여 시멘트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 

정부 대응

- 정부와 건설협회, 시멘트협회, 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유관기관은 간담회를 열어 건설자재 공급 차질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 시멘트, 레미콘 업계는 시멘트 내수 물량 확보를 위해 설비 가동률을 최대한 유지하기로 하였고, 정부는 부족한 내수 물량을 채우기 위해 수출 시기를 조정하고, 시멘트 공급을 늘리기 위한 운송 확대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 또한 건설자재의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량과 재고량 등의 정보를 업체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시멘트 레미콘 관련주

2020.12.06 - [주식공부/국내주식] - [국내주식] 시멘트/ 레미콘 관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