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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 5월 방한 예정

 

 

- 아랍에미리트(UAE)의 300억 달러 투자가 가시화된다. UAE의 국부펀드인 무바달라의 최고위급 인사들이 한국 투자를 위해 5월 방한, 구체적인 투자처를 조율하기로 하였다. 무바달라 관계자들은 5월 한국에 머물면서 토스, 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 기업과 바이오, 콘텐츠, 신재생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을 대거 만나 투자를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UAE국내투자
(연합뉴스)

 

무바달라

- 무바달라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2002년에 설립된 UAE의 국부펀드이다. 운용자산은 2844억 달러(372조 원)로 세계 국부펀드 기준 13위이며,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이 이사회 의장이다. 

 

 

 

투자가 예상되는 섹터들

- 무바달라 관계자들은 5월 국내 플랫폼 기업과 바이오, 콘텐츠, 신재생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을 대거 만나 투자를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 대통령실은 무바달라의 투자 대상에 국내 원전과 방산, 수소, 태양광 기업들도 대상이라고 밝혔다. 

 

 

2021.02.19 - [주식공부/국내주식] - [국내주식] 제약업체 관련주

 

2020.12.21 - [주식공부/국내주식] - [국내주식] 영상콘텐츠 관련주

 

2020.09.26 - [주식공부/국내주식] - [국내주식] 방위산업체 관련주

 

2020.09.15 - [주식공부/국내주식] - [국내주식] 태양광에너지 관련주

 

 

 

총괄 진행

- 산업은행이 무바달라 고위 관계자들의 방한을 총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 무바달라는 방한을 준비하면서 산은 등에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는 국내 대기업이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방문하거나 기업인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개별 투자 규모가 1억 달러 (1300억 원) 이상으로 큰 만큼 스타트업의 경우 유니콘(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신생 기업)을 앞둔 성장형 벤터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무바달라 현재 투자 회사

- 무바달라는 지난해 5월 보톡스 제조사인 휴젤을 GS그룹, IMM 인베스트먼트 등과 1조 7200억 원에 공동인수 했다. 

 

- 또한 2017년 넥센타이어에 168억 원을 투자했으며, 우리들 병원의 척추센터를 유치해 아부다비에서 운영하고 있다. 

 

- 2019년 마이크로소프트 및 소프트뱅크와 협력해 정보기술(IT) 업체들에 투자하는 비전펀드를 조성하여 150억 달러(19조 6500억 원)를 투자했으며, 비전펀드는 쿠팡의 주요 투자자이다. 

 

- 삼성전자와는 양자 컴퓨팅 스타트업엔 아이온큐에 5500만 달러(720억 원)를 투자하는 등 첨단 스타트업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 지난해에는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만나 공동 투자를 협의했으며, 최근까지도 바이오디젤 기업 투자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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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일부 회수

 

 

- 4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을 포함한 8종 가운데 특정 유통기한이 표시된 제품에서 이물 혼입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동서식품은 해당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했다. 

 

- 이물은 창원공장의 커피 제품 생산 과정에서 식품 제조 설비에 사용되는 실리콘 물질이다. 

 

 

 

회수대상제품 정보

 

맥심모카골드회수
(출처 : 동서식품)

 

 

문의

- 고객 상담실 : 080 - 023 - 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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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 머트리얼즈 기업공개(IPO) 추진

 

 

- LS 전선이 2차 전지 부문 자회사 LS머트리얼즈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LS머트리얼즈를 상장해 친환경 에너지 소재, 부품 전문회사로 본격 육성할 예정이다. 

 

- LS전선이 LS전선아시아에 이어 상장하는 두 번째 회사이다. 

 

 

LS머트리얼즈
(출처 : LS전선)

 

 

LS머트리얼즈

- LS머트리얼즈는 2002년 LS전선에서 연구개발을 시작, 20년간 전 세계 500개 이상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다. 자회사로 알루미늄 신소재 사업을 하는 LS알스코를 두고 있다. 

 

- LS 머트리얼즈는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UC) 시장에서 대형 제품 부분 세계 1위이다. 

 

- 지난해 연결 매출 1620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북미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각 28%, 73% 늘어난 수치이다. 

 

- LS 전선 측은 LS머트리얼즈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사업에서 첫 상장 자회사로서 LS전선의 관련 사업을 리딩할 것 이라며 향후 신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집중 투자,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주관사

- KB 증권, 키움증권

 

 

 

상장예정

- 오는 6월까지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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