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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감이 많아서 나눠먹고 나머지는 감말랭이를 하기로 결정!!

 

 

-손질하면서  감만 바라보고 있는 두부가 보여서 먹을수 있는건지 폭풍 검색!

 (감따러 갈때도 계속 같이 다니면서 떨어져서 벌어진 것 먹고 있더라구요~~)

 

-결론적으로 감은 강아지한테 급여가 가능.
(대신 강아지에게 감을 급여할 때에는 떫거나 덜 익은 감은 피해야 합니다~)

-감의 껍질, 감 중심의 하얀 부분과 씨를 제거하고 줘야 하고 홍시의 경우 속살만 줘야함.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강아지의 면역력 강화에 좋고, 지방이 적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를 해결하는데 좋음. 또한 시력 건강과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음.

-강아지에게 비타민이 많아 좋지만 적당량을 줘야함.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릴 수 있음.

 

 

-두부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손질하면서 감 씨를 다 빼려고 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포기;;

 

-70도에 9시간 전체적으로 말리고 씨 없는 감말랭이만 골라서

 

-두부꺼 빼놓고, 나머지 가족들 먹을 것 소분하고 올해 감 처리 끝~~

 

(사료에 잘게 썰어서 줘도 잘먹고, 간식으로 덩어리 하나씩 주는데 잘먹어요~~!!^^ 강아지 과일 간식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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